페이스북은 공적 글쓰기와 사적 글쓰기가 공존하는 공간.
사적공간을 침해당한다는 생각 때문에
예전에 싸이월드도 별로 이용하지 않았다. 왠지 불편했다.
어쨌든 페이스북은 대세가 됐고, 본격적으로 이 플랫폼에
정착한 후에 나는 사적/공적 글쓰기 공간 사이의 담이 허물어질때
생기는 상당히 흥미로운 모습들을 목격한다.
그것은 타인에 대한 관찰이기도 하고
스스로에 대한 성찰이기도 하다. 언젠가 좀더 풀어내고 싶은 화두...
*페이스북 '11. 10/16
'Archiv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책읽기 단상 (2011. 12. 6) (0) | 2021.02.13 |
---|---|
뽀로로 (2011. 11. 8) (0) | 2021.02.13 |
'사람이 희망이다' (2011. 10. 15) (0) | 2021.02.13 |
제트기 이론? (2011. 10. 15) (0) | 2021.02.13 |
과감한 프레임 (2011. 10. 13) (0) | 2021.02.1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