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년 올해의 추천 책

1. 미래자동차, 모빌리티 혁명/ 정지훈, 김병준

- 예전에 샀다가 올해 다시 읽음. 17년 출간된 책인데 올해 현대기아차 모빌리티 계획을 보고 이 책의 선견지명에 놀라기도 했음.

 

2. 꿈이 이끄는 치유의 길/ 패트리샤 라이스

- 꿈해석의 길에 어느 정도 접어들었다면 무척 흥미로운 임상책이 될 듯. 그림도 강렬하다.

 

3. 사진으로 본 프랑스 역사/ 콜린 존슨

- 얘기했던가. 프랑스는 제2의 고향이라고.ㅋㅋㅋ

 

4.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/ 다니엘 튜더

- 다니엘 튜더의 신간이라 나오자마자 읽음. 왠지 잘 맞는 이방인 친구를 만난 것 같은 책.

 

5. 박막례시피/ 박막례

-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요리책. 할머니, 감사하고요. 계속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.

 

6. 지리의 힘/ 팀 마샬

- 이 책 소개하면서 '복지리' 아니라는 말만 백번은 한 것 같음. 아재개그를 할 수 있게 제목을 지어줘서 감사합니다.

 

7. 열 한 계단/ 채사장

- 채사장 유니버스에 꽂히게 된 책. 정말 좋았다.

 

8. 꿈, 잊혀진 하나님의 언어/ 존 샌포드

- 꿈해석과 기독교의 중간다리를 놓아준 저자. 덕분에 흥미로운 관점들을 계속 생각할 수 있었던 듯.

 

9. 꿈 분석/ C. G. 융

- 융심리학 배경의 꿈해석 공부를 하면서 정작 융의 책은 안 읽었다는 생각에 읽은 취리히 강연집.

 

10.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/ 김용옥

- 항상 기독교 내에서 도올 선생의 입지는 크지 않은 것 같은데 그의 책은 항상 나에게 영감이 되었다. 성실함 또한 돋보이는 책.

 

11. 50대 사건으로 본 돈의 역사/ 홍춘욱

- 본격 돈공부의 시발점이 된 책. 역사적 사건의 한 축에는 '돈'이 있었을텐데 왜 이제야.ㅠ 확실히 스스로 허당임을 깨닫게 만든 책.

 

12. 서울 자가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1,2,3

- 재테크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준 책이자 확실히 스스로 '허당'임을 본.격.적.으로 깨닫게 만든 책.

 

13. 최강의 단식/ 데이브 아스프리

- 단식 다이어트 관심이 있었는데 원리에 대해 도움을 준 책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