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어른의 칭찬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많다. 누굴 위해 사는가, 무엇을 위해 사는가.. 나이가 들어도 그 대답에 제대로 답하기가, 우리 모두 쉽지 않다. 마치 칭찬과 인정이 존재이유인 것처럼 살다가 죽을 운명이었던 것처럼.
'Archiv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까는 농담 (2016. 9) (0) | 2021.03.15 |
---|---|
책 (2018. 5) (0) | 2021.03.14 |
요즘 (2018. 5) (0) | 2021.03.14 |
남성성 여성성(2017. 10) (0) | 2021.03.14 |
향수 (2017. 10) (0) | 2021.03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