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빠 회사가? (2014. 7) 성하: 아빠 내일 회사가? 나: 응 성하: 안가면 언돼? 나: 그럼 돈없어서 니 장난감도 못 살텐데? 성하: 괜찮아. 나: 정말? 성하: 응. 아빠는 집에서 푹 쉬어. 내가 돈 주워올게. (ㅋㅋㅋㅋ) 나: 돈을 어디서 주워와? 성하: 음.. 소파 밑에서도 줍고 냉장고 밑에서도 줍고 방에 청소기 안에서도 주우면 돼. 밖에 주차장 차밑에서도...... 나: (급감격하여...) 고마워.ㅠㅠㅠㅠㅠㅠㅠ ... 그러다 금새 잔다. 나도... 금새... 이전 1 ··· 193 194 195 196 197 198 199 ··· 749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