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영화] 쉬리: 키싱구라미로 대체된 쉬리의 비극 요사이-물론, 조금 지나긴 했지만-영화 는 대단한 흥행 성공을 가져오고 있다. 물론, 많은 비판적 잡지에서는 이 흥행 성공의 요인을 언론계의 대대적인 광고, 홍보의 결과로 보기도 하고, 헐리우드 영화의 줏대 없는 모방이었다고 나름대로의 평가절하를 하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,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. 나는 영화의 깊이 있는 비평을 하고 싶지는 않다. 그 분야는 내 전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, 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어서 그것을 조금 얘기하고 싶다. 감동할(?) 부분에서는 감동하자! 주변이나 많은 영화 평론 잡지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면 그건, 영화를 꽤나 본 사람들 중 대부분은 영화를 그저 흘러가듯 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. 항상 그.. 이전 1 ··· 742 743 744 745 746 747 다음